기억의 그릇
꽃이 다 떨어져도그 속에 단단히 여문 씨앗이 있다. 연씨는 겨울속의 봄
자신의 참 성품을 공경하는 것이 밝지 못한 마음을 굴복시키는 일이다. 자신의 밝지 못한 마음을 굴복시키는 것이 참 성품을 공경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참 성품을 공경하는가?참 마음을 찾는 것이다. 어떻게 밝지 못한 마음을 굴복시키는가?참 마음을 찾는 것이다. 참 마음을 찾는 것은 그 마음으로 돌아오는 일이며,돌아오는 법은 ‘이뭣고?’요 염불이며 간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