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그릇
무아는 지구상에서 사라지거나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무아는 자기중심작인 상태도 아니며 타인 중심적인 상태도 아니다. 그저 중심에 있을 뿐이다. 무아의 삶은 특정한 대상 위에 중심으로 자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에서 중심을 이루는 것이다. 그렇다. 이는 ’집착하지 않음‘이다. - 샬럿 조코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