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그릇
나와 남에게 이기는 것만 용기인가?자신과 남에게 저주는 것도 용기이다. 한 발 물러서서 지면 쉴 수 있고, 쉬면 다시 이길 수 있다. 우리는 앞으로 멀고도 긴 길을 걸어야 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