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그릇
天下者, 非一人之天下也 天下人之天下也 천하는 천하사람의 천하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라. - 강태공姜太公 중심된 자는 만민의 공복公僕, 즉 심부름꾼이다.
해야하는 일이면 한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이면 하지 않는다. 하지 않으면서 할 것 처럼 스스로 옳고 그름을 말하지 않는다. 하면서 하지 않을 것 처럼 스스로 옳고 그름을 말하지 않는다. 이것이 남아있는 조그마한 힘을 아끼는 방법.
“관세음보살님, 부지런한 천수천안을 보내어주십시오.”하니 “니 스스로가 성실한 천수천안이 되어라.”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