返聞聞自性
返聞聞自性 性成無上道 듣는 자성을 돌이켜 들으니, 성품은 위 없는 도를 이룬다. - [능엄경]에서의 관세음보살 문사수聞思修 법문. ——— 初於聞中 入流亡所 처음은 들음 가운데에 있으나, 흐름에 들어가서는 듣는 바를 잊는다. ”자신의 염원 하나하나와 부처님 명호를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중간에 조금의 잡념도 없도록 하여 스스로 자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법성의 흐름에 들어가서는 ’망소亡所‘ 즉 외우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외우되 외우지 않고, 외우지 않되 외웁니다. 보세요. 그때가 되면 감응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 남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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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8. 22:32
산 사람에게
재사때 법문은,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이게 들려주는 법문 같지만, 죽은 사람이 산 사람에게 들려주는 법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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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6. 15:09